민희진의 기자회견에서 자극적인 발언과 상황만을 기사화하고 있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 :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4/25/M4X2OC7BPNFWLCOWBA35RRZV74/내가 유튜브를 서핑하다가 우연하게도 민희진의 기자회견 라이브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위 조선일보 기사에는 내가 본 기자회견 내용중에서 아주 자극적인 내용만을 발췌해서 서술하고 있다.기자회견에서 나온 말 중에는 이해될만한 사실과 의견이 많았는데, 저런 내용만을 일방적으로 기사화하는 이유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든다.사진도 아주 자극적인 사진을 골랐네.저런 사진 아니고서도 고를만한 사진 많고, 굳이 눈물을 보일 이유도 없어보였으나 하도 억울하고, 뉴진스에 대한 감정이 동기화되면서 흘린 눈물의 상황이었는데,마치 무엇을 잘못해서 흘리는 눈물인것마냥 해설을 달고 있다.조선일보에 대해서 측은지심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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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은 아마 없을거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참패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아주 늦게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을 갖자고 전화를 했다지.그런데, 비서실장, 정무수석이 마침 교체되었어.이게 핑계인거지. 이재명 대표는 영수회담을 하게 되면 민생지원금 25만원을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는데, 이걸 들어주고 싶지 않겠지.왜냐? 그걸 들어주게 되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이 조금은 풀리는 기미가 보일텐데, 모든 공이 이재명 대표에게 돌아갈거야.이것 말고도 해병대 채상병 죽음과 관련된 수사의 특검을 요구할거야. 그런데 안 들어줄 명분이 없는거야.그냥 아무 성과없는 영수회담이 되면 또 뭐하는거냐? 대통령실? 도대체 바뀔 생각이 있냐? 하면서 민심이 성을 낼거야.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서 시간만 끌게 분명하지.제발 희망고문 그만 하고 자리에서 하루빨리 내려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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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 개표결과
야권이 과반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비록 막판에 보수층이 결집하는 바람에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여론조사 우위에 있던 후보들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전체 판세가 대통령이나 여권에 치명적인 결과가 나왔다.이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해서 뒷목잡게 하는 일을 하지 않기 바란다. (그러나 할것으로 예상된다)축하해줄 사람들을 먼저 축하해주고, 위로해줄 사람들을 4년동안 위로해주면서4년 후에 더 멋진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게 힘을 보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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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67%.70% 가 넘으리라 예상했었는데, 아쉽다.지난 21대 총선 투표율은 66.2%였는데, 그건 넘겼다.20대 대선 투표율은 77.1% 였는데…역대 총선 투표율로는 최대였기에 이정도로 만족해야 하나 싶다.이제 결과가 궁금하군.아주 아픈 회초리질이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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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9주년 축하합니다.
복면가왕이 9주년이 되었답니다.그런데 9주년의 9가 조국혁신당 기호 숫자와 동일해서 결방이랍니다.미치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4월 10일이 지나면 1이라는 숫자와 9라는 숫자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2라는 숫자는 안 볼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굳이 숫자에 의미를 부여해야 할까요?숫자를 보면서 아무런 느낌이 없길 바랍니다.대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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